소소하고 잡다한 일상
by 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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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누구냐
책꽂이에서 09-10년에 쓰던 다이어리를 발견했다. 구구절절 소소하고 유치한 나날들 중 뭔가 이상한 부분을 발견. L, B, S 세 남자에 대한 내용인데. L과 B는 누군지 확실하게 알겠는데 S..넌 누구냐. 차지하는 부분도 상당히 적고 말투로 보아 절대 내맘에 들었던 남자도 아닌데. 연하, 기타 치는 남자, 말이 많은데 재미도 없고 알차지도 않다 -라고 짜증내며 썼다- 는 넌 대체 누구였냐. 미안하다. 기억이 전혀 안나.
by 랭이 | 2011/12/01 05:05 | 가장 보통의 존재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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